한림대학교, 전국 최초로 학부생 대상 ‘정보통신 표준화강좌’ 개설
  • 작성자 : 커뮤니케이션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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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2025.09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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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림대학교, 전국 최초로 학부생 대상 정보통신 표준화강좌개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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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진: 한림대학교 정보과학대학>


 한림대학교(총장 최양희)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((회장 손승현 이하 TTA) 아카데미와 함께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부생 대상 소프트웨어 특강(II)-정보통신 표준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20252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한다.

 

 본 교육 과정의 담당 교수 김재성 객원교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·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35년간 ICT R&D 국책과제를 주도했고, TTA 정보보호 국내의장·아시아바이오인식컨소시움(ABC) 의장·한국바이오인식협의회(KBID) 의장으로 활동중이며, TTA·ITU·ISO/IEC 등에서 국내외 표준을 개발한 베테랑 표준 전문가이다. 또한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전문교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인식기술과 정보통신 표준화 등 실무형 보안교육을 직접 담당할 예정이다.


 신설된 정보통신 표준화 교육과정은 전공 및 학년과 관계없이 이수 가능하며, 인공지능·사물인터넷·클라우드·자율주행 모빌러티·사이버보안·바이오인식 등 전 세계적으로 연구개발이 폭넓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핵심기술에 대한 개론과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. 또한 국내 표준전문가 초청세미나 참석 및 TTA가 개발한 표준관련 동영상 시연 등을 통해 미래 첨단 정보통신기술에 대해 빠르고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.


 최양희 총장은 미래의 직업과 일자리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려면 새롭게 한림대만의 전공 교육과정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.”고 강조하며, “대학을 졸업할 때 학생 역량이 입학 당시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.

 

 김재성 객원교수는 최근에 산업현장에서 연구성과로 표준화를 중시하는 추세로서 표준화 역량에 대한 경쟁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ICT 표준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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